청국장찌개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인데 예로부터 콩을 발효시켜 많은 음식에 활용되었던 청국장은 효능 또한 뛰어나다고 해서 현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요.
청국장가루 효능 먹는방법 진실 알아보기
청국장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냄새가 덜한 청국장을 가루로 만든 청국장가루를 약처럼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청국장가루 효능 및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국장가루 효능
청국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음식 중 하나입니다. 된장, 고추장 등과 함께 장 종류 중 하나로 발효를 시켰기 때문에 냄새가 퀴퀴한 것이 특징인데요. 이러한 냄새 때문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청국장 가루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 변비 개선
청국장 가루 첫 번째 효능은 변비 개선입니다. 콩을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가루에는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만성변비이신 분들이나 변비 증상이 보이시는 분들이라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공급
두 번째는 우리몸에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가 단백질이라고 하는데, 청국장 가루는 부족한 단백질을 채워줄 수 있으며 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좋은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3. 혈당 조절
세 번째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당뇨병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인슐린 분비를 도와주는 청국장가루는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4. 숙취해소
네 번째 효능은 숙취해소입니다. 술을 먹고 난 다음날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속이 안 좋은 현상 겪어 보셨나요? 청국장가루는 간세포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숙취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술 먹고 난 다음날 청국장을 드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5. 갱년기 증상 완화
마지막 청국장가루 효능은 갱년기 증상 완화입니다. 중장년층에게 나타나는 갱년기는 호르몬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일어나서 생기는 질환인데요. 청국장 가루에 이소플라본이란 성분이 호르몬 분비를 정상적으로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청국장가루 먹는방법
청국장가루는 생청국장보다 먹는방법이 다양합니다. 우선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 먹어서 셰이크처럼 다이어트 간식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우유 500ml 정도에 청국장 3큰술 정도 넣어 섞어 드시면 됩니다.
두 번째 청국장가루 먹는방법은 청국장가루 인절미입니다. 보통 콩가루로 인절미를 버무려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콩가루 대신 청국장 가루를 활용하여 인절미를 만들게 되면 맛도 특이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먹는 방법은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끓이실 때 청국장 가루를 넣어 먹는 방법입니다. 보통 생청국장으로는 청국장찌개를 만들어 드시는데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에 소량의 청국장 가루를 넣어 드시면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고 합니다.
청국장가루 부작용
청국장가루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청국장가루를 섭취하실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너무 많이 섭취하셨다가는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응고제를 섭취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청국장가루를 드셨을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청국장가루 효능 먹는방법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청국장 가루는 쓰임새도 많은거 같은데요. 청국장가루는 구입 후 제조일로부터 6개월 정도 보관하실 수 있고 품질인증을 받은 청국장가루를 구입하셔야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3.16 - [건강정보] - 빌베리 효능 핵심만 정리
2021.03.12 - [건강정보] - 조현병 이란 증상 뭐길래 논란인걸까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세린 효능 활용법 이렇게나 많았나 (0) | 2021.03.22 |
---|---|
공황장애 극복법 증상 확인해보기 (0) | 2021.03.20 |
빌베리 효능 핵심만 정리 (0) | 2021.03.16 |
조현병 이란 증상 뭐길래 논란인걸까 (0) | 2021.03.12 |
고사리 효능 요리 알고 계신가요? (0) | 202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