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9월이 다가오고 9월이면 생각나는 제철 생선 고등어의 철이 다가옵니다. 오늘은 고등어 효능 및 고등어 칼로리 부작용 5가지에 대해 모두 알려드릴 테니 집중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고등어 효능
고등어는 등푸른 생선 중 대표적인 생선으로 몸길이는 40cm 정도까지 자라며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무리를 지어 다니며 서식하고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 등을 먹고 삽니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서식하며 8월 말부터 10월까지 제철인 생선 중 하나입니다.
고등어 효능은 아래와 같으며 등푸른 생선들은 대부분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줌
-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
- 혈액순환에 도움을 줌
- DHA가 함유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줌
-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줌
- 오메가3와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눈을 맑게 해 줌
-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됨
고등어 부작용
그렇다면 고등어 부작용은 없을까요? 당연히 부작용도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내장을 먹을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 신선도가 생명인 생선이기 때문에 부패한 생선을 먹을 경우 탈이 날 수 있다.
- 식중독 위험이 있다.
- 통풍 환자가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통풍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섭취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고등어 칼로리
고등어는 조리방법에 따라 칼로리라 다 다른데요. 구운 고등어는 100g당 271kcal, 고등어 회는 50g당 55kcal, 고등어 마른 것은 100g당 350kcal, 고등어조림은 100g당 80kcal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고르는 법 보관법
고등어를 고를 때는 눈알이 맑고 투명하며 눈이 살아있고 입체적인 것을 고르시는 게 좋고 아가미의 색이 탁하지 않고 등의 무늬가 뚜렷한 것이 싱싱한 것입니다. 또한, 고등어 보관은 냉장 0~5도, 냉동 -18도 이하에서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고등어 효능 칼로리,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로 고등어는 조림, 구이, 회, 초밥 등으로 조리해서 먹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고등어봉초밥인데요. 정말 잘하는데서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15 - [건강정보] - 잘때 식은땀 나는 이유 정확한 원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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