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억제하는 방법 확실하게 알아보자

식탐 억제하는 방법 정확하게 알아보고 따라해보세요

여름철이 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일 고통스러운것은 역시나 음식앞에서 무너지는것이죠. 운동과 식이요법을 잘 하다가도 어느새 찾아오는 식탐덕에 무너지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닐겁니다. 오늘은 그러한 식탐 억제하는 방법과 식욕 줄이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탐과 식욕이 왜 생기는건지?

배도 안고픈데 식탐 및 식욕이 생겼던 적이 있으실겁니다. 저도 생리 전이나 뭔가 식욕이 폭발할때는 맘놓고 먹고나서 후회를 했던적이 많습니다.

왜 이러한 식탐이 생기는 것일까요? 우선 첫번째로 호르몬의 불균형의 원인으로 식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욕억제 호르몬인 랩틴과 식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적당히 분출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식욕이 폭발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수분이 부족하여 식탐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가짜 배고픔을 많이 느끼게 되고 그로인해 폭식을 하는 경향이 많다고 하는데요, 몸에 수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음식을 찾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불규칙한 영양분 섭취로 인해 배고픔을 잘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등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골구로 섭취하지 못했을때 몸은 배고픈 신호를 뇌로 보내며 음식을 섭취하게 만드는데요, 만약 비타민이 부족해서 배고픔을 느끼고 햄버거를 먹는다면 비타민 부족상태는 계속되어 더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것이죠. 

식탐 억제하는 방법은?

첫번째, 양치질을 자주 하라

예전 티비에서 옥주현이 다이어트를 할때 양치질을 수도 없이 많이 했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식욕을 참기 힘들때 양치질을 하면 상쾌한 기분이 들면서 배고픔이 좀 무뎌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양치질을 할때 혀를 잘 닦아주면 식욕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물을 많이 섭취하라

두번째 방법으로는 물을 많이 섭취하여 식탐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몸의 수분부족으로 인해 식탐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셔주는게 좋고 물로 인해 가짜 배고픔이 사라질 수도 있고 변비와 피부건강에도 좋아 물을 꾸준히 많이 마셔주는게 중요합니다.

세번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을 잘 못자도 식욕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며 하루에 7시간~8시간정도로 수면을 취하는게 식탐 억제하는데에 좋다고 합니다.

네번째, 스트레스 해소를 해라

업무 또는 공부 등의 스트레스로 당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 단것을 많이 먹거나 폭식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스트레스가 식탐을 늘리는 원인이 되며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게 중요합니다. 업무 중간중간에 스트레칭을 해주고 취미생활을 하며 가끔씩 몸의 휴식을 위해 투자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식탐 억제하는 방법에서 중요한것!

무엇보다 식탐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하기위해서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식탐이 많은것은 좋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제가 위에서 언급한대로 양치질을 많이 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하며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합니다.

저도 한때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해서 단기간에 10kg정도 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곧 찾아온것은 무서운 식욕과 식탐이였습니다. 그로인해 다이어트 전보다 살이 더 찌게 되었고 대인기피증과 탈모까지 생겨 우울증이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이어트가 뭐가 중요한가 건강한게 우선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먹고싶은것을 먹되 조금씩 자주먹는 습관을 길렀고 물을 많이 먹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그후 몸은 자연스럽게 돌아왔고 다이어트 전보다 날씬한 몸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무리한 다이어트는 정말 몸을 망치는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만약 이 글을 보시는 다이어터분들은 무리하게 정말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