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초기증상 정확히 알아보고 예방하기

방광암 초기증상 정확히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아요.

 

 

방광이란 우리 신체기관 중 비뇨기에 해당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러한 방광에 생기는 암을 방광암이라 하는데 방광암은 비뇨기관 중 흔하게 생기는 암이기도 하고 요즘들어 방광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여 오늘은 방광암 초기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광암 초기증상

방광암은 췌장암, 간암 등 다른 암들에 비해 초기증상을 빨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암들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것이 대부분이지만 방광암은 초기증상을 빨리 알 수 있어 빨리 치료를 한다면 완치가 가능한 암이라 합니다. 

1. 혈뇨

첫번째 방광암 초기증상은 혈뇨 현상입니다. 소변을 볼때 붉은색의 피가 섞여 나오거나 짙은 녹색의 소변을 본다면 방광암을 의심 해 봐야 합니다. 평소 소변을 볼때 아프기도 하며 피가 섞여 나온다는것은 방광암 뿐 아니라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니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2. 빈뇨감

두번째 증상은 빈뇨감입니다. 빈뇨감은 소변을 봤는데도 계속 마려운 느낌이 드는것을 말하며 이 증상은 방광염일때도 자주 있는 증상입니다. 소변을 봤는데도 찝찝하고 잔뇨감이 든다면 방광암을 의심 해 보셔야 합니다.

 

3. 배뇨시 통증감

세번째 방광암 초기증상은 배뇨시 통증이 느껴지는것입니다. 방광에 암덩어리가 생기면서 소변을 볼때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암덩어리가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에 배뇨감을 자주 느끼기도 합니다.

 

4. 요실금

네번째 증상은 요실금 증상입니다. 요실금이란 대부분 갱년기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인데 방광에 힘이 없어 소변이 새거나 지리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소변이 마려울때 참을 수 있어야 하는데 참지 못하는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5. 옆구리 통증 및 복부 통증

다섯번째 방광암 초기증상은 옆구리 통증 및 복부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방광암 종양이 커지면서 복부까지 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옆구리도 찌릿거리는 통증과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방광암 치료법

방광암 초기증상을 발견하셨다면 방광암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아셔야 합니다. 방광암 치료법은 종양이 몸에 얼마나 퍼졌는지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방광암 종양 위치를 파악 한 후 종양이 작다면 종양 제거술로 손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종양 크기가 크고 제거하지 못할 정도라면 요즘은 인공방광도 잘 나와있어 인공방광수술을 받으시면 됩니다. 자신의 소장을 이용하여 새로운 방광을 만드는것으로 수술 후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만큼 기술이 발전 된 수술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은 약 5시간정도 걸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광암 원인

방광암 원인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측하는 원인으로는 잦은 술자리, 흡연 등의 원인이 있고 화학약품에 노출이 많이 되었을경우 또는 커피를 자주 마시고 물을 자주 안마시는 분들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방광암 초기증상 및 원인, 방광암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방광과 신장은 비뇨기관이기 때문에 평소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마시고 그때그때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분이 많은 수박, 메론, 딸기 등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 해 주시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습관을 길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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