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칼로리 이렇게나 높다니?

소주 칼로리 이렇게나 높다니 알고 계셨나요?

 

 

한국인 성인이라면 한번쯤 마셔봤을 소주, 친구들을 만나거나 직장인 회식을 할 경우 흔하게 먹는것이 맥주나 소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소주를 과음하고 나면 다음날 꼭 뱃살이 빠져 보이거나 붓기가 빠진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소주 칼로리는 어마무시하게 높다는점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소주 칼로리의 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주 1병 칼로리

우선 소주 한병은 몇ml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소주 한병은 360ml로 소주잔으로 7잔 정도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소주 1병 칼로리는 408칼로리로 절대 낮은편이 아닙니다. 두병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약 800칼로리를 섭취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소주와 안주를 같이 먹는다고 하면 안주 칼로리까지 더해져 약 1500~2000칼로리를 섭취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요. 과일 안주면 모르겠지만 치킨, 곱창, 닭발 등 높은 칼로리의 음식들과 먹는다면 그것은 살찌는 지름길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소주 1잔 칼로리

소주 한병 칼로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소주 1잔 칼로리는 55칼로리 정도로 소주 2잔만 마셔도 100칼로리가 넘게 됩니다. 치킨 한조각에 200~300칼로리, 공깃밥 300칼로리 정도와 비교해도 소주 칼로리는 낮은편이 결코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왜 배고플까? (술 공복감)

종종 술을 과음을 한 날에는 꼭 배가 고플때가 있습니다. 술 공복감을 느끼는 이유는, 알콜이 체내로 흡수가 되면서 혈액내의 포도당이 간이나 근육에 저장을 시키면서 공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입니다.

 

술 안취하는 방법

전날 회식을 하거나 술을 과음했을경우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술 안취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소주나 맥주를 과음 후 본인의 주량이 있기 때문에 안취하기는 힘들지만 빨리 취하지 않는 방법은 있습니다.

 

첫번째로, 공복에 술을 먹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회식이나 친구들을 만나서 안주는 안먹고 술만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알콜이 체내에 흡수가 더욱 빠르게 되어 빨리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물을 많이 마시기 입니다. 술을 먹고나서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쌓인 알콜 농도를 조금이나마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이 이뇨작용을 하여 알콜이 몸 밖으로 빨리 나가는것을 돕는다고 하니 술을 마실땐 물을 많이 마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원샷보다는 나눠서 마시기 입니다. 맥주나 소주를 한잔 따르면 그자리에서 원샷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이도 체내에 알콜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천천히 나눠서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소주 도수는 평균 16도정도로 예전보다는 많이 낮아진 도수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음은 몸을 망칠 뿐 아니라 살도 어마어마하게 찌우기 때문에 적당량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이상 소주 칼로리 및 술 안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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